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배우자 권양숙 여사가 단식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안부 전화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여사는 어제(11일) 저녁 이 대표와의 통화에서 단식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건강이 너무 걱정된다고 말했다고 안귀령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이 대표는 세상 사람들이 겪는 고통에 비해 단식이 대수겠냐, 여사님 건강이 어떤지도 걱정된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권에선 열흘 넘게 단식을 이어가는 이 대표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지만, 이 대표는 단식을 중단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202031413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