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AEA "北풍계리 활동징후…영변 건설활동 증가"<br /><br />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활동 징후가 계속 나타나고 있고, 영변 핵시설 곳곳에서도 건설 활동이 증가하는 모습이 관찰됐다고 국제원자력기구, IAEA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, "풍계리 핵실험장은 핵실험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영변 핵시설에 대해 "핵연료봉 제조공장 건물 일부를 개조하거나 신축했고, 경수로 냉각 시스템을 더 자주 테스트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최덕재 기자 DJY@yna.co.kr<br /><br />#IAEA #북한 #풍계리 #핵실험 #영변 #핵시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