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업무시설 확대' 상암DMC 랜드마크 용지계획 변경<br /><br />서울시가 20년 동안 다섯 차례나 매각을 추진했지만 성사되지 않은 '상암DMC 랜드마크' 사업 용지의 원활한 투자유치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합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용지의 업무시설 기능과 주거시설 비중을 늘리고 숙박시설과 컨벤션 등 문화·집회시설은 줄일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시는 이런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열람공고를 모레(14일)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업무시설 등 기타 지정용도 비율은 기존 20% 이상에서 30% 이상으로 는 반면 숙박시설은 20% 이상에서 12% 이상으로, 컨벤션 등 문화 및 집회시설은 5% 이상에서 3% 이상으로 조정됐습니다.<br /><br />윤솔 기자 (solemio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