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2일)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수원시상수도사업소의 맨홀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노동자 A 씨가 3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진 A 씨는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맨홀 내부 바닥에서 샘플 채취 작업을 마치고 사다리를 오르다가 갑자기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단순 실족이나 맨홀 내부 유독 물질로 의식을 잃었는지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1214512218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