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 관련 국회 소관 상임위의 현안질의가 여야 대치로 파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(12일) 전체회의를 열고,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진행하려고 했지만, 야당 의원들이 불참하면서 20여 분 만에 회의는 끝났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과방위원장은 여야 간사가 합의하지 않았다며 안건 상정은 보류했지만, 허위 인터뷰 의혹으로 이른바 '대선 공작 게이트 의혹'이 불거진 상황에서 회의 소집 요구는 타당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야당 간사인 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별도 기자회견을 열고, 특정 언론의 특정 보도를 국회에서 트집 잡겠다는 국민의힘의 요구는 결코, 수용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219395458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