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,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몸통을 감추기 위한 은폐 작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오늘(12일) 논평에서 안보 공백을 막기 위한 사의 표명이라고 했지만, 최종 책임자를 감추기 위한 꼬리 자르기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은 사의 표명과 무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묻기 위해 노력하겠다며,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이 장관의 책임을 물어 해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221561300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