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최근 자우림 멤버 김윤아 씨가 자신의 SNS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, '지옥에 대해 생각한다'고 적은 걸 두고, 개념 없는 개념 연예인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표는 어제(12일) 사단법인 문화자유행동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서 어떤 밴드의 멤버가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 후에 지옥이 생각난다고 얘기한 것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결국 따돌림이나 낙인찍기, 자기들끼리 이권 나눠 먹기 카르텔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고 생각한다며 노사연 자매가 윤석열 대통령 부친 빈소를 방문했다고 집단 따돌림을 당해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300332624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