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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초 화물선 13시간 만에 구조...'뺑소니' 화물기사 체포 / YTN

2023-09-12 1,916 Dailymotion

제주 애월항 부근에서 좌초된 화물선이 큰 피해 없이 13시간 만에 무사히 부두로 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 삼척에선 길 가던 행인을 들이받고 달아난 화물기사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·사고 소식, 김태원 기자가 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수중 탐색에 나선 해경 대원이 조명으로 비춘 곳엔 커다란 암초와 함께 긁혀서 상처가 난 화물선 바닥이 보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(12일) 아침 7시 10분쯤, 강원 옥계항을 출발해 제주 애월항으로 가던 4,480톤급 시멘트운반선이 애월항 앞바다에서 암초에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, 민간 예인선을 동원해 좌초된 배를 다시 바다에 띄웠고, <br /> <br />배는 좌초 13시간여 만인 밤 8시 20분쯤 무사히 암초에서 빠져나와 애월항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흰 연기가 창밖으로 새어 나오는 아파트 안에서 소방대원들이 수색 작업에 한창입니다. <br /> <br />부산 용호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난 건 밤 8시 20분쯤. <br /> <br />거실에 있던 에어컨 전선에서 불이 시작되면서 집안 내부가 타 2,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,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 삼척에서는 길을 건너던 60대 남성을 들이받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로 화물차 기사 50대 남성이 범행 14시간여 만에 긴급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남성은 자신이 들이받은 게 사람이 아니라 물건인 줄 알았다고 진술하는 등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후, 서울 신내동에서는 아파트 배수관 보수 공사를 하던 작업자 2명이 흙더미에 깔리면서 1명이 숨져, 경찰이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태원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1307062779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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