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에 첫 스토킹피해 전담조직…초기부터 원스톱 지원<br /><br />서울시에 전국 최초로 스토킹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이 생겼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'스토킹 피해자 원스톱지원 사업단' 출범하고 피해자 보호 조치를 담당하는 서울경찰과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에 스토킹 신고가 들어오면 정보 제공에 동의한 피해자에 한해 사업단에 피해자 정보가 즉시 공유되며, 사업단은 상담을 거쳐 필요한 지원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피해자가 피신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필요에 따라 민간경호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김종성 기자 (goldbell@yna.co.kr)<br /><br />#스토킹 #피해자 #지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