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건희 여사가 추석을 앞두고 쪽방촌에 사는 어르신들에게 추석 명절 선물을 전하며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는 어제(13일) 오후 서울역 쪽방촌 지역에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 희망나눔키트를 전달하고 쪽방촌 주민을 지원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는 서울역 쪽방상담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, 기초생활 생계급여 인상 등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나눔가게에서 직접 포장한 희망나눔키트를 가지고 6.25 참전 국가유공자 할아버지와 홀로 사는 할머니를 각각 방문해 건강을 살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402233733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