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'이재명 죽이기'용 정치 공작이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어제(13일)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 독재 정권은 정적 제거와 야당 탄압을 위해 단식 중인 이 대표를 두 번이나 소환조사했다며 '김대중·노무현 죽이기'와 닮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찬대 의원도 검찰이 물증도 없는 수사를 반복한다는 사실을 감추려고 특정 언론에 공무상 비밀까지 누설하며 범죄자 낙인찍기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칠승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검찰이 수사를 빙자해 야당 대표를 괴롭히고 망신 주고 있다며, 대통령의 정적을 죽이기 위한 무도한 검찰권 행사를 중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405391931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