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마약 투약' 돈스파이크, 징역 2년 확정<br /><br />대량의 마약을 소지하면서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오늘(14일) 대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을 확정받았습니다.<br /><br />돈스파이크는 재작년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,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, 14차례 투약한 혐의로 작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1심 재판부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지만, 2심 재판부는 "여러 명을 불러들여 투약하는 등 죄질이 상당히 나쁘다"면서 징역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.<br /><br />대법원은 이런 원심 판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.<br /><br />김유아 기자 (kua@yna.co.kr)<br /><br />#돈스파이크 #마약 #징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