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'개 식용 금지' 입법화를 당 차원에서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(14일) 최고위원회의 뒤 브리핑에서, 개 식용 금지 입법 상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당론으로 추진한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대출 정책위의장도 어제 SNS에 국민의힘이 개 식용 금지법 추진을 안 한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지만, 그런 방침을 정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개 식용 금지에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, 국민의힘 내에선 '김건희법'으로 명명한 관련 법안 발의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415492140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