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저녁(14일) 6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주삼동의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길가의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고,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인근 공장을 포함해 일대의 전력 공급이 1시간 40분가량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1502551164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