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·미·캐나다 해군, 연합훈련…"상호 운용성 강화"<br /><br />한국과 미국, 캐나다 해군이 어제(14일) 충남 태안 서방 서해상에서 다자간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.<br /><br />해군은 이번 훈련에 한국 해군 호위함 서울함, 미국 해군 강습상륙함 아메리카함, 캐나다 해군 호위함 밴쿠버함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해군은 "3국이 전술 기동 훈련, 헬기 이·착함 훈련 등을 통해 연합작전수행 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훈련은 오늘(15일) 열리는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에 아메리카함과 밴쿠버함이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이뤄졌습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#해군 #연합훈련 #미국 #캐나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