철도·공항·댐 복구…정부, 우크라 6대 재건사업 추진<br /><br />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23억 달러 공여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철도, 공항, 댐 복구 등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6대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.<br /><br />국토교통부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이끄는 민관 합동 재건협력단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고,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재건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토부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기업과 다수의 민간 기업이 참여해 수도 키이우의 공항 현대화, 교통, 수자원,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재건 사업에 나섭니다.<br /><br />박효정 기자 (bako@yna.co.kr)<br /><br />#우크라니아 #재건사업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