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군사적 위협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며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힘에 의한 평화를 구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은 오늘(15일) 제73주년 인천 상륙작전 전승 행사를 주관하며 전쟁의 총성이 멈춘 지 70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소중히 지켜낸 자유와 평화가 다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화하며 북한 위협에 대한 압도적 대응 역량을 확보하고 자유·인권·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국과도 단단하게 연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공산세력과 추종세력, 반국가세력이 허위 조작과 선전 선동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거듭 지적하며, 인천 상륙작전은 공산 전체주의 세력을 물리치고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한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511405436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