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양의 옛 음악을 당시 악기와 연주법으로 연주하는 '춘천 국제 고음악제'가 (오늘 15일 저녁)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개막 공연에는 세계적인 고음악 연주가들이 국내 첫 내한 공연을 펼쳤으며, 내일은 아시아 고음악 연주자들의 연합 무대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'미래를 위한 유산'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제에서는 고음악 신예 연주가들의 다양한 기획 공연이 준비됐으며, 오는 24일 폐막작으로는 고음악과 연극, 합창 등이 결합한 콘서트 오페라 '아서왕'이 공연됩니다. <br /> <br />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고음악 공연 축제인 춘천 국제 고음악제는 올해 26회째로, 모든 공연은 무료입니다. <br /> <br />고(古)음악이란 중세시대부터 바로크 시대까지의 서양음악을 뜻하며, 당대에 사용한 원전 악기와 연주 방식을 최대한 반영하는 음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지환 (haj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1515382840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