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양자와 소다자 회담을 잇따라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유엔 총회 일정을 발표하고 19일 연설을 통해 세계은행 등 다자 개발은행 개혁과 국제 개발자금 지원 등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20일까지 뉴욕에 머무르며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과 우크라이나 지원 강화 이슈와 관련해 미국의 이익과 가치를 진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설리번 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유엔 총회를 계기로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와 각각 회담하고 중앙아시아 5개국과 미국 간 협의체 정상회담 등을 이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21일에는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북한과 같은 나라로부터 절박하게 도움을 구하는 중요한 상황에 이뤄지는 만남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91606403446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