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, 이틀 연속 흉기 소동에…집회 불허·검문 강화<br /><br />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단식 농성 중인 국회 경내에서 이틀 연속으로 지지자들의 흉기 소동이 벌어지면서, 국회 사무처가 방호 강화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국회는 어제(15일)부터 국회 경내 모든 집회를 불허하고, 단식천막 철거를 요청한다고 공지했습니다.<br /><br />또한 경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, 국회 출입 시 모든 출입자에 대해 검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도 조정식 사무총장 명의 긴급 공지를 통해 지지자들의 과도한 행동 자제를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장윤희 기자 (ego@yna.co.kr)<br /><br />#국회 #방호 #강화 #민주당 #공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