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국가안보보좌관 "북러간 무기 공급 대화 계속 진전"<br /><br />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러와 관련해 "방문 전이나 후나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무기 공급 관련 대화가 진전돼 왔으며 계속 진전되고 있다는 것이 우리의 관점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설리번 보좌관은 현지시간 15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북러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것이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"그들이 말하는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않고,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볼 것"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설리번 보좌관은 "우리는 합의가 없다는 것을 사실로 보지 않는다"며 "유엔에 북한의 국제법 위반 행위나 도발에 대응한 추가 조치를 계속 압박하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소재형 기자 (sojay@yna.co.kr)<br /><br />#푸틴 #북한 #무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