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러 일정에 동행한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천만 원 상당의 명품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노동신문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, 김여정은 검은색 가방을 든 채 김정은 위원장의 전투기 생산공장 방문을 수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방은 프랑스 브랜드인 '크리스찬 디올' 제품으로 추정되는데,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960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김정은의 딸 김주애는 지난 3월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-17형 시험발사 참관 당시 240만 원 상당의 디올 제품으로 추정되는 재킷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김 위원장이 스위스산 값비싼 시계를 차거나 부인 리설주가 명품 가방을 애용하는 모습도 자주 공개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현준 (shinh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609593071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