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이재명 대표의 단식 중단을 거듭 요구하며 여야 대표회담을 제안한 데에 대해, 메시지는 존중한다면서도 여당과 김 대표가 지난 17일의 단식기간 조롱과 비난을 일삼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단식을 두고 이렇게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않은 정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게다가 윤석열 정권은 이념 대결을 더욱 부추기고 있고 국정의 방향은 정권의 보위에 집중되는 등 바뀐 것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진정으로 이재명 대표를 걱정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려한다면 정권 차원의 반성과 쇄신이 우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616082355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