北, 5년 연속 유엔 총회에 대표단 불참…유엔대사가 연설할 듯<br /><br />북한이 5년 연속 유엔 총회 일반토의에 정부 인사를 파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유엔 관계자에 따르면 각국 정상 등이 연설하는 유엔총회 일반토의에서 북한의 연설 일정은 마지막 날인 9월 26일로 잡혔습니다.<br /><br />국가 원수와 정부 수반에게 연설 우선권이 주어지는 총회 관행을 감안하면, 이는 북한 연설자가 대사급 이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대사가 올해도 연설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북한이 뉴욕 유엔본부에 대표단을 파견한 것은 지난 2018년 유엔총회가 마지막입니다.<br /><br />방주희PD (nanjuhee@yna.co.kr)<br /><br />#유엔총회 #북한 #김성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