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"추석선물 과대포장시 최대 300만원 과태료"<br /><br />서울시가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낭비를 막기 위해 명절선물 포장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.<br /><br />이번 점검은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고, 제과류와 주류·화장품류 등이 대상입니다.<br /><br />시는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경우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하고, 과대포장으로 확인되면 적발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아울러 낱개로 판매되는 포장제품을 다시 포장해 판매하는 재포장 행위도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안채린 기자 (chaerin163@yna.co.kr)<br /><br />#추석 #과대포장 #자원낭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