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관과 시민들이 힘을 합쳐 사고로 넘어진 차량에 깔려 있던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(17일) 오전 10시쯤, 경기 이천시 호법면에서 넘어진 차량 아래 의식을 잃은 채 깔려 있던 40대 운전자가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근을 순찰하던 이천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이 운전자를 발견하고 구조 작업에 들어갔고, 시민 10여 명이 도우면서 차량은 5분 만에 바로 세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구조가 이뤄지는 동안 의식을 회복한 운전자는 병원에 옮겨져 회복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차량이 다른 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오른쪽으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1918224052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