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을 재가하자 야당 대표에게 '제발 죽어라'라는 일종의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선우 대변인은 오늘(19일) 서면 논평에서 체포동의안 재가는 '정적 죽이기' 문서에 사인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총선을 7개월여 앞두고 '내가 살기 위해 네가 죽어야 한다'는 식의 '정적 죽이기'가 극단을 향해 치닫고 있다며 그런다고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을 감출 수 있을 것 같으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야당 대표를 죽인다고 내년 총선에서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에 표를 찍어줄 것이라고 착각한다면 크나큰 오산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1922013080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