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19일 미국의 주력탱크인 M1 에이브럼스 전차가 곧 우크라이나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스틴 장관은 이날 미군의 유럽 내 최대 거점인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50여 개국 국방장관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'우크라이나 방위 연락 그룹' 13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미국이 약속한 M1 에이브럼스 전차가 곧 우크라이나에 다다를 것이라 공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스틴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대한 반격에서 꾸준히 진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'우크라이나 방위 연락 그룹'은 우크라이나 지원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우리나라를 포함한 50여 개국 국방장관 내지 당국자들의 임시 협의체로 지난해 4월 출범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호 (jh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92000411291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