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0일) 오후 4시 20분쯤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설치 중이던 무대 구조물이 쓰러지며 작업 중이던 노동자들을 덮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온몸에 골절상을 입고 의식을 잃는 등 노동자 2명이 중상을 당했고, 6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오는 23일 예정된 '슈퍼팝 2023' 콘서트 무대 설치 작업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과 경찰은 90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2018175018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