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어제(21일)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에 가결 투표를 한 건 용납할 수 없는 명백한 해당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청래 최고위원 등 당 최고위는 의원총회를 마친 뒤 입장문을 내고,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에 참담함과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과 당원들께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고위는 가결표를 해당행위로 판단한 이유에 대해 민주당이 최고위와 의원총회, 중앙위 규탄대회에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부당한 정치탄압으로 규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차기 원내대표는 빠른 시일에 당헌·당규에 따라 선출하겠다며 최고위원들은 조속히 당을 안정시키고 이 대표를 끝까지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 대표가 단식을 지속하는 것은 건강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기에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2200090673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