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해안 항구에서 출항하다 테트라포드에 부딪혀 전복된 선박에서 승선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3일) 오전 4시 55분쯤 강원도 삼척의 한 항구에서 출항하던 2.4톤급 선박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당시 바다에 빠진 승선원 1명은 인근에 있던 레저 보트가 구조했지만, 1명은 전복된 선박에 갇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해해양경찰은 전복된 선박에 갇혀있던 승선원 1명을 무사히 구조해 오전 5시 40분쯤 119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성욱 (hsw050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2314581276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