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진 환자가 인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최영희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'치료가능 사망률 현황'을 보면 재작년 기준 인천의 인구 10만 명당 치료 가능 사망자는 5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에 이어 강원, 경남, 부산 지역 치료 가능 사망률이 전국 평균 43명보다 높게 나타났고, 가장 낮은 곳은 38명을 기록한 서울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지역별로 의료 공급의 불균형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,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은 (henis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2422121150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