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년부터 주택담보·전세대출도 온라인 대환대출 가능<br /><br />내년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모든 주택의 전세대출도 온라인을 통해 상품을 비교하고,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.<br /><br />금융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아파트 주담대를 시작으로 전세 대출까지 단계적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주담대·전세 대출의 대환대출 인프라에는 19개 대출비교 플랫폼과 32개 금융회사가 잠정 참여할 예정으로, 소비자는 영업점 방문 없이 유리한 상품으로 대출 이동이 가능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이은정 기자 (ask@yna.co.kr)<br /><br />#주택담보대출 #전세대출 #대환대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