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떡이나 한과, 축산물 등 식품을 제조 ·판매하는 업체들이 위생상태 불량으로 무더기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석 성수 식품 관련 업체 5천8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, 모두 76곳에서 위생 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유통단계에 있는 가공식품과 농·축·수산물 천9백여 건 가운데 15건에서 대장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 기준치가 초과한 것으로 확인돼 폐기 처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2522343991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