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회전하다가 무단횡단하는 5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버스 운전기사가 입건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군포경찰서는 교통사고 처리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어제(25일) 오후 5시 40분쯤 경기 군포시 산본고가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다가 녹색 신호에 건널목 부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5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2601111594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