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테니스의 간판선수 권순우 선수가 이번 대회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단식 금메달까지 노렸던 세계랭킹 112위 권순우가 세계랭킹 636위인 태국의 무명 선수에게 2회전에서 1대 2로 패배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순우 선수, 일찌감치 탈락하자 분을 이기지 못하고 라켓을 부쉈는데요. <br /> <br />좀처럼 멈추지 못했고, 결국 악수하러 온 상대 선수는 그대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영상이 중국 SNS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스포츠 선수의 태도가 아니다, 평생 출전금지를 시켜야 한다는 등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권순우 선수는 이번 대회 아직 남자 복식 경기를 남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제작: 박해진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092612050768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