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수 비, 85억원 부동산 사기 혐의 피소…소속사 "악의적 흠집내기"<br /><br />가수 겸 배우 비가 85억원대 부동산 허위 매물을 내놓았다는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소속사 측은 "도가 지나친 흠집내기"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지난해 비가 자신의 자택을 85억원대에 매물로 내놓으면서 매수인에게 매물의 실물을 보여주지 않았고, 실제 매물은 사진으로 본 매물과 전혀 달랐다는 매수인의 주장이 한 유튜버를 통해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"매수인의 주장은 완전히 허위사실"이라며 "법적 절차에 맞게 증거자료를 제출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 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비 #부동산사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