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초청으로 오는 11월 영국을 국빈 방문합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·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영국을 찾는다면서, 이는 지난 5월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첫 국빈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, 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 참석을 위해 영국을 찾았으며, 이번이 두 번째 방문입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이어 12월에는 빌렘 알렉산더 국왕 초청에 따라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하는데, 이는 지난 1961년 양국 수교 이후 최초로 이뤄지는 우리 대통령의 국빈 방문입니다. <br /> <br />영국과 네덜란드 국빈 방문의 구체적인 날짜는 추후 확정, 공지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2621460487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