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6일) 오후 4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경부선 영등포역에 있던 KTX 열차 바퀴에서 연기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수습은 30여 분만에 이뤄졌고,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360여 명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코레일이 승객 일부를 후속 열차로 환승시키면서 뒤따르는 열차 2대의 운행이 10여 분 지연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열차 바퀴에 있는 제동장치가 과열돼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2700184196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