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 난방용품 피해 급증…'소비자 주의보'<br /><br />서울시는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 상담 빅데이터를 분석해 10월 한 달 동안 난방용품 사용 관련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다음달 '소비자피해예보제'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난방용품을 구매할 때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저온 화상 등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시는 특정 시기나 월별로 동일하게 증가하는 피해 품목과 유형을 소비자들에게 미리 알려 피해를 예방하는 소비자 피해 품목·유형 예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윤솔 기자 (solemio@yna.co.kr)<br /><br />#소비자 #피해 #난방용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