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(27일)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6시쯤부터 전국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줄기 시작했지만,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저녁 귀성 차량이 몰리며 일부 구간은 새벽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저녁 10시에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한다면 부산까지는 5시간 50분, 대구 4시간 40분, 광주 5시간 10분, 강릉은 2시간 45분이 걸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연휴 첫날인 내일은 이른 아침부터 귀성 행렬이 시작되며 오전 11~12시쯤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달한 뒤 저녁 8~9시쯤부터 조금씩 풀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2721371597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