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첫날 인천공항 대한항공 화물 터미널을 방문해, 수출 역군들이 있어 나라 경제도 돌아간다면서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(28일) 근무 중인 주기장 직원들과 만나 우리 경제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5천만 내수시장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, 항공화물 없이는 국민 경제활동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항공화물 산업 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고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항공 화물 수출이 우리나라 경제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일본 도쿄행 화물기에 탑승해 기장으로부터 화물 탑재 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, 화물기 운항을 위해 힘쓰는 모든 분이 우리 경제성장을 뒷받침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 방문에는 원 장관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,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,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근로자들을 함께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2822135454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