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인 오늘(29일) 이태원·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 차례가 서울에서 각각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 100여 명은 추석을 맞아 오늘(29일) 오후 3시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며 희생자들을 기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차례를 지낸 뒤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내용으로 하는 특별법 제정 촉구와 함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4·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도 오늘 오후 서울시의회 앞에 꾸려진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합동 차례를 열고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2921473206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