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, 안보리 이사국 수임 준비 본격화…내달부터 모든 회의 참관<br /><br />내년부터 2년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되는 우리나라가 다음달부터 모든 안보리 회의를 참관하며 본격적으로 수임 준비에 나섭니다.<br /><br />안보리 운영 내규에 따르면 차기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된 국가들은 임기 개시 3개월 전인 10월부터 예비 이사국 자격으로 이사국 간 비공개 회의, 결의안·의장성명 문안 협의 등 모든 회의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지난 8월부턴 사무총장 보고서, 각종 서한과 같은 안보리 내부 문서를 공유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성림 기자 (yoonik@yna.co.kr)<br /><br />#유엔_안보리 #비상임_이사국 #외교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