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벨상 시즌 2일 개막…젤렌스키 평화상 받을까<br /><br />인류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노벨상 시즌이 개막합니다.<br /><br />내일(2일)부터 9일까지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, 화학상, 문학상, 평화상, 경제학상 수상자가 순차적으로 발표됩니다.<br /><br />올해는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얼룩진 국제정세 속에 노벨평화상이 누구에게 돌아갈지에 관심이 쏠립니다.<br /><br /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물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철권통치에 맞선 알렉세이 나발니도 평화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노벨상 수상자들에게는 분야별로 약 13억4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됩니다.<br /><br />방주희PD (nanjuhee@yna.co.kr)<br /><br />#노벨상 #노벨 #노벨평화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