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연방정부의 내년도 예산처리 시한 종료일인 현지 시간 30일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도 45일간의 임시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연방 정부 공무원들 급여 지급과 일부 업무가 중단되는 '셧다운' 사태는 일단 45일 동안 미뤄지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여야는 이 45일 동안 2024회계연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타협을 시도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미국 의회가 셧다운 시점을 불과 3시간 남짓 남기고 처리한 임시예산안은 11월 중순까지 연방 정부 예산을 동결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공화당 반대가 많은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은 반영하지 않은 대신 바이든 대통령이 요구한 재난 지원 예산 160억 달러, 약 22조 원 증액은 전면 수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수 (j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00110225085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