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국을 군사 허브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30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제1회 국제방위산업포럼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"지금은 군사 허브를 만들 적기"라며 "우크라이나가 적절한 장소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포럼에는 미국과 영국, 독일 등 서방 방산업체 250여 곳의 경영진들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방공망과 지뢰 제거 장비를 최우선 순위로 꼽고, 장거리 미사일과 신식 대포 국산화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는 내년 국방비 지출을 전체 국내총생산 GDP의 21% 수준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수 (j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00108501042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