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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활력 되찾길"...호주 동포들, 코로나19 이후 첫 한가위 잔치 / YTN

2023-10-01 259 Dailymotion

호주에선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오랜 국경 봉쇄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얼어붙었던 한인들의 교류 활동이 추석 행사를 계기로 활기를 되찾길 기원하며 마음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윤영철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떡방아 찧는 소리가 경쾌하게 울려 퍼지고, 너도나도 절구공이를 든 채 체험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한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호주 멜버른 동포 3백여 명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. <br /> <br />어른들은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하며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고, <br /> <br />[신종훈 / 호주 멜버른 : 아마 어른들이 더 재미있지 않을까, 어렸을 때 했던 기억이 있으니까요. 아이들은 이런 한국 민속놀이를 해본 게 이번이 처음일 거예요.] <br /> <br />차세대 동포들은 민속놀이를 즐기며 고국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집니다. <br /> <br />[차해인 / 호주 멜버른 : 해외 생활을 오래 해서 민속놀이 체험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준비해주셔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.] <br /> <br />동포들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가요제와 K-팝 장기자랑도 열려 축제의 흥을 더했습니다. <br /> <br />[최대휘 / 가요제 대상·호주 멜버른 : 기대는 크게 안 했는데 큰 상 주셔서 너무 좋고요.] <br /> <br />[이해나 / 호주 멜버른 : 많은 사람이 제 무대를 보셔서 많이 떨렸는데 연습한 만큼 잘한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잦은 국경 봉쇄와 경기 침체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호주 한인 사회. <br /> <br />그간 동포들 사이의 교류도 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빅토리아주 한인회는 올해 추석 행사를 계기로 한인 사회 교류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[박응식 / 호주 빅토리아주 한인회장 : 코로나로 인해 여러 활동을 못 했고 그로 인해서 동포 사회가 많이 침체되고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지금은 침체기를 벗어나서 한인회가 주도적으로 많은 행사를 통해서 동포들이 모일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고….] <br /> <br />모처럼 얼굴을 마주 보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낸 동포들. <br /> <br />'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길' 바라며 한인 사회에 활기가 넘쳐나길 한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호주 멜버른에서 YTN 월드 윤영철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00206384829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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