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처리한 임시 예산안에 우크라이나 지원이 빠진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을 신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긴급 회견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중단돼선 안 된다며 공화당은 우크라이나 지원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CBS 방송에 출연해 우크라이나보다 미국 남부 국경 예산이 우선이라며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과 국경의 보안을 함께 지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향후 우크라이나 예산과 미국 국경 지원안을 연계할 가능성이 제기돼 향후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00207082380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