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벨 생리의학상에 '코로나 백신 개발' 커털린·와이스먼<br /><br />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기여한 헝가리 출신의 커털린 커리코 바이오엔테크 수석 부사장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의대 드루 와이스먼 교수에게 돌아갔습니다.<br /><br />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2일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공로를 인정해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두 사람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수상자 두 사람은 상금 1,100만 스웨덴 크로나, 우리 돈으로 약 13억4천만원을 나눠 받습니다.<br /><br />이은정 기자 ask@yna.co.kr<br /><br />#노벨상 #코로나19 #백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